초등학교 학생 수로 보는 “똘똘한 한 채” 추천 지역 (서울)

초등학교 학생 수가 늘어나는 지역을 "똘똘한 한 채" 추천 지역으로 추리고, 해당 지역을 탑 다운 방식으로 분석하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번편은 경기도 지역 초등학생수로 분석하였고, 서울은 학교별 학생수로 분석하였습니다. 데이터상 재건축 재개발로 학교가 휴교한 곳은 제외 되었습니다. 

 

경기도 추천지역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06.21 - [방구석 임장기] - 초등학교 학생 수로 보는 “똘똘한 한 채” 추천 지역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세종, 경기, 충남, 전남, 경북)

1. 실거주자를 위한 전략

초등학생수가 늘어나는 곳은 많은 것을 이야기 합니다. 맘카페가 활성화 된 곳이며 여기서 나오는 이야기는 정치인이 무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개선이 될 여지가 있습니다. 1주택자 종부세 폐지 예상으로 갭투자보다는 실거주 중심의 주택 구매가 중요해졌으며, 수요가 계속 지속되는 곳에서 실거주를 해야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감당 가능한 선에서 대출을 받아  상급지(주민 소득 수준이 높은 지역)으로 갈아타야 하는 전략이 유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실거주 이후에도 지속적인 자산 관리가 가능한 지역
• 희소성: 주변 환경, 교통, 학군 등이 좋은 지역
• 경제력: 주변 주민들의 소득 수준이 높은 지역

2. 초등학교 학생수가 연속으로 늘어난 서울 초등 학교(2018~2023)

아래 데이터는 서울 초등학교 학생수가 늘어나는 추세의 학교들입니다. 아래 초등학교 주변지역의 시세 데이터도 정리할 예정입니다. 평당가격을 오름차순으로 정리한다면 어느 동네로 갈아타야 할지 방향성이 나올 것입니다.

3. 주요지역

데이터상 주요 지역으로는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노원구, 은평구, 마포구, 영등포구,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가 있습니다. 주요 지역의 대장 아파트의 평단가, 지역체크리스트(기업 위치, 소득, 도시계획, 자연환경, 학군 학원, 교육 환경) 등의 글을 써볼까 합니다. 수요가 지속적인 곳은 금융위기 등이 오더라도 덜 떨어지고 오를때는 빠르게 오릅니다. 참고하여 내집마련 또는 갈아타기 하시기 바랍니다.